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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질환/팔, 손의 질환

[팔꿈치] 팔꿈치에 생긴 결절종(물혹)의 FIMS 치료

결절종(물혹)은 관절을 싸고있는 막이 부풀어 오르면서 관절에 있는 액체가 고여서 생기는 물혹이다. 주로 손목, 손등, 발에 많이 생긴다. 그런데 간혹 손이나 발이 아닌 다른 관절에 결절종(물혹)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결절종(물혹)이 생긴 부위가 손이나 발이 아니라고 하여 치료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래는 팔꿈치에 결절종(물혹)이 생겨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에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의 사진이다. 이 환자의 경우에도 손이나 발에 생긴 결절종(물혹)을 FIMS 치료하듯이 팔꿈치에 생긴 결절종(물혹)에 FIMS 치료를 하였다.

 

 

팔꿈치에 생긴 결절종(물혹)의 사진. 오른쪽 팔꿈치에 1cm 크기로 약간 볼록하게 솟아오른 것이 결절종(물혹)이다. 검은색 화살표로 결절종(물혹)이 있는 부위를 표시하였다.

 

 

(위 사진)

팔꿈치에 생긴 결절종(물혹)의 초음파 사진. 결절종(물혹)의 직경이 0.94cm로 측정되었다.

 

(아래 사진)

위 사진에 대한 설명. 결절종(물혹)이 있는 부위를 빨간색으로 표시하였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위를 따라 특수제작된 바늘을 이용하여 FIMS 치료를 한다.

 

 

(위 사진)

팔꿈치에 생긴 결절종(물혹)의 초음파 사진.

 

(아래 사진)

위 사진에 대한 설명. 결절종(물혹)이 있는 부위를 빨간색으로 표시하였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위를 따라 특수제작된 바늘을 이용하여 FIMS 치료를 한다. 

 

 

중재적 미세유착박리술(FIMS) 치료에 사용하는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