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리 통증

[허리] 전방전위증과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환자의 경막외신경차단술 허리 전방전위증과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70대 환자에게 양쪽 요추 3-4번, 4-5번에 경막외 신경차단술을 한 사례 허리 MRI사진에서 요추 4번의 척추뼈가 요추 5번의 척추뼈의 앞쪽에 위치한 전방전위증이 있는 것이 보인다. 오른쪽은 왼쪽 허리 MRI사진을 설명한 사진이다. 척추뼈는 하얀색으로 표시하였고,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하늘색으로 표시하였다. 허리 MRI사진에서 요추3-4번과 요추 4-5번의 추간공(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있는 신경이 빠져나오는 구멍)이 좁아져 있는 소견이 보인다. 오른쪽은 왼쪽 허리 MRI사진을 설명한 사진이다.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하늘색으로 표시하였고, 신경은 녹색으로 표시하였으며, 신경 주위의 지방은 하얀색으로 표시하였다. 위의 오른쪽 사진을 확대한 사진이다... 더보기
[허리] 허리 전방전위증 - 질병에 대한 설명, 원인,증상, 진단, 치료법 전방전위증이란 전방전위증은 위에 있는 척추뼈가 아래에 있는 척추뼈와 비교하여 앞쪽으로 이동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전방전위증이 있으면 아래 척추뼈와 비교하여 위에 있는 척추뼈가 정상범위보다 과도하게 움직이고 이로 인해 허리의 관절과 신경에 압력을 주어 통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신경다발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전방전위증이 어떤 질병인지를 보다 확실히 알 수 있다. 요추 5번과 천추 1번 사이의 전방전위증이 있는 환자의 허리 3차원 CT 사진이다. '5'로 표시된 것이 요추 5번 척추뼈이며, 'S1'으로 표시된 것이 천추 1번 척추뼈이다. 요추 5번이 위에 있는 척추뼈이고 천추 1번이 아래에 있는 척추뼈이다. 요추 5번 척추뼈가 천추 1번에 비해 앞쪽.. 더보기
[허리] 허리 후관절 증후군의 비수술 치료 - 신경차단술, FIMS 후관절 증후군이란 허리의 후관절은 허리의 뒤쪽에서 척추뼈가 만나 연결되는 관절이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퇴화되면 척추체와 디스크와 같은 허리의 앞쪽 구조물이 하중을 감당하지 못하고 허리 뒤쪽에 있는 후관절에 과도한 하중이 걸린다. 이로 인해 후관절을 이루는 뼈가 자라면서 관절 간격이 줄어들고 뼈들이 마찰되어 후관절을 이루는 뼈들이 자라게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오랜 기간 하게 되면 역시 후관절에 무리가 간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후관절에 이상이 생겨 이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것이 후관절 증후군이다. 허리 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후관절 증후군 후관절 증후군 환자들은 주로 허리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며 엉덩이나 허벅지에도 통증이 있다. 허리와 엉덩이, .. 더보기
[허리]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이란 허리를 수술하고나서 수술하기 전과 비교하여 상태가 호전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의 경우 허리를 수술한 후에도 통증이 계속 있거나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이란 허리를 수술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를 말한다.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보고한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허리를 수술한 사람들 중에 대략 10%정도의 사람들은 수술후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의 원인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수술한 후에 추간판이 다시 탈출되거나, 수술후 퇴행성 변화가 생겨 척추관 협착증이 생기거나, 수.. 더보기
[허리] 허리 후관절 증후군 후관절 증후군이란? 허리의 후관절은 허리의 뒤쪽에서 두개의 척추뼈가 만나 연결되는 관절이다.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의 대부분은 허리의 앞쪽에 있는 척추 몸체와 디스크가 지탱하며 이 관절은 허리의 하중을 지탱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퇴화되는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 척추 몸체와 디스크와 같은 허리의 앞쪽 구조물이 제대로 하중을 감당하지 못하여 허리의 뒤쪽에 있는 후관절에 과도하게 하중이 걸리게 된다. 이로 인해 후관절을 이루는 뼈가 자라게 되면서 관절의 간격이 줄어들고 관절을 이루는 뼈들의 마찰이 일어나고 뼈들이 자라게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오랜 기간 하게 되면 역시 후관절을 이루는 뼈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 더보기
[허리] 허리 통증: 허리 후관절 증후군 치료 사례 후관절은 두개의 척추뼈가 뒤에서 만나 서로 연결되는 관절로 허리의 하중을 지탱하는데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 후관절을 이루는 뼈가 자라나 이상이 생긴다. 직업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오랜 기간 하게 되면 후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후관절에 이상이 생겨 통증을 느끼는 것이 후관절 증후군이다.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을 하여 후관절 증후군이 발생한 노동자를 진단 및 치료하여 성공적으로 작업장에 복귀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 52세 남자가 오른쪽 허리와 엉덩이, 대퇴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