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MS

[손] 결절종(물혹) 치료법 총정리 결절종(ganglion)이란 관절을 싸고있는 막이 부풀어 올라 그 안에 관절액이 고여서 생기는 물혹을 말한다. 손목이나 손등에 잘 생기지만 손가락이나 발목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피부 밑에서 부풀어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며 대개는 부드럽다. 결절종의 크기는 콩알만한 것에서부터 작은 알밤크기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피부에서 튀어나와 보기가 흉하다는 것과 혹이 만져진다는 것이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다. 물혹의 크기가 너무 커지면 주위 조직이 압박되어 불편감을 느낄수 있으며, 일부 결절종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손등에 결절종(물혹)이 생기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 관절에 있는 액체가 부풀어올라 덩어리처럼 솟아오르는 것이 결절종(물혹)이다. 손등에 생긴 결절종(물혹) 사진 결절종을 그대로 놓아.. 더보기
[허리] 척추관 협착증 신체 부위 중에서 나이가 들면 많은 이들이 허리에 이상을 느낀다. 그럴만한 것이 허리는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둥 역할을 하므로 많은 힘을 받는다. 평소에 사용량이 많고 힘을 많이 받았던 허리가 나이가 들면서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의 노화에 의해 생기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척추관 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디스크와 혼동하기 쉬운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일산의 서울마디의원 전형준 원장에게 물어보았다.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에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좁아져서 생기는 질병을 말한다. 우리 몸의 다른 장기처럼 신경도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척추관 협착증.. 더보기
[손] 손목 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에 대한 FIMS 치료 손목 터널 증후군(또는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 터널부위에서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병이다. 손가락으로 가는 힘줄, 신경, 혈관들은 손목에서 손목 터널(‘수근관’이라고도 불린다)이라는 터널모양의 통로를 지나간다. 정중신경(median nerve)은 손가락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인데 이 신경 역시 손목 터널을 지나가는데 이 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목 또는 손가락의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생긴다. 정중신경이 손목 터널밑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 손목 터널 증후군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정중신경 신경차단술이 있다. 이 방법은 손목 터널 밑에서 압박을 받고 있는 정중신경에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손목 터널.. 더보기
[허리]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FIMS 치료 사례 40대 남자가 왼쪽 다리가 당기고 저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였다. 환자는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방문하기 전에 다른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진통소염제 약물을 처방 받고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었다. 해당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수술받을 것을 권유하였으나 환자가 수술받는 것을 원치 않아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였다. (왼쪽 사진) 환자의 허리 MRI 사진 (오른쪽 사진) 환자의 허리 MRI 사진에 대한 설명. 요추 4-5번과 요추5-천추1번 추간판이 탈출된 것이 보인다. 탈출한 추간판을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하였다. (왼쪽 사진) 환자의 요추 4-5번 레벨의 MRI 사진. 한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방향으로 추간판이 탈출되어 있다. 탈출한 추간판.. 더보기
[허리]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FIMS 치료 허리의 디스크는 연골과 섬유성분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척추뼈와 척추뼈사이에 있어 추간판이라고도 불리운다. 허리의 디스크는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허리뼈들을 연결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스크(추간판)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되어 있다. 수핵은 젤리와 같이 부드러운 성분으로 되어 있으며, 수핵의 주위를 섬유성분의 띠로 감싸여 있어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이 섬유륜이다. 추간판 탈출증이란 수핵을 감싸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흘러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와 다리로 통증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수핵을 감싸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에서는 경막외 신경차단술과 중재적 미세유착박리술(FIMS.. 더보기
[허리] 허리 수술후 통증에 대한 FIMS 치료 설명 동영상 FIMS로 허리 수술후 통증을 치료하는 것을 설명하고, 실제 초음파를 보면서 치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더보기
[허리] 허리 수술후 통증에 대한 FIMS 치료 70대 남자가 허리와 왼 엉치의 통증으로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였다. 이 환자는 10년전에 허리 수술을 받고 허리에 철심이 박혀있다고 하였다. 엎드린 상태에서 환자의 허리 상태를 찍은 사진. 허리 한 가운데와 왼쪽 엉치에 수술한 흉터가 있다. 검은색 화살표로 수술한 흉터를 표시하였다. 허리의 양쪽에 철심이 삽입되어 있고 왼쪽 엉덩이의 뼈를 일부 잘라내어 허리에 이식하여, 허리 한가운데와 왼쪽 엉덩이에 수술 흉터가 있다. 환자의 허리 x-선 사진. 요추 3-4-5번 양쪽에 철심이 박혀있다. 환자의 허리 x-선 사진. 요추 3-4-5번 양쪽에 철심이 박혀있고 요추 4-5번에 인공 디스크가 삽입되어 있다. 이학적 검사 환자에 대한 이학적 검사(진찰)에서 허리에 수술한 흉터의 왼쪽을 따라 압통(눌렀을 때 .. 더보기
[손] 손목에 생긴 결절종에 대한 FIMS 치료 20대 남자가 왼쪽 손목에 생긴 결절종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였다. 이 환자는 9년전에 왼쪽 손목에 결절종이 생겨 수술을 받았다. 수술후 별 문제가 없다가 1년전에 수술한 자리에 결절종이 재발하였다. 환자의 왼쪽 손목에 생긴 결절종 사진. 왼쪽 손목에 0.5cm 크기의 결절종이 있다. 빨간색 화살표로 과거에 수술한 흉터를 표시하였다. 결절종이 있는 부위를 확대한 사진. 빨간색 화살표로 과거에 수술한 흉터를 표시하였다. 초음파검사 사진.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이 결절종이다. 결절종에 액체가 들어있는데 액체는 초음파에서 검은색으로 보인다. 결절종 근처에 동맥이 있는 것을 보여주는 초음파 사진.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이 결절종이며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은 결절종 근처에 있는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