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은 목을 거쳐 뇌로 들어가는 동맥으로 상당히 큰 동맥이면서 외부에 쉽게 노출되어 동맥경화증이 있는지를 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자주 하는 동맥이다. 그런데 경동맥이 지나가는 길에 갑상선이 있어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하던 중에 우연히 갑상선에 있는 종괴를 발견하기도 한다.
(왼쪽 사진)
오른쪽 경동맥 옆의 오른쪽 갑상선에 생긴 종괴의 초음파 사진. 종괴의 내부는 진한 검은색이며, 하얀색으로 진하게 보이는 부분은 종괴안에 칼슘이 침착된 것이다.
(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에 대한 설명. 경동맥(목을 지내 뇌로 들어가는 동맥)의 왼쪽에 경정맥(뇌에서 목을 지나 심장으로 들어가는 정맥)이 있고, 경동맥의 오른쪽에 갑상선에 생긴 종괴가 있다. 바깥쪽에 있는 빨간선은 갑상선에 생긴 종괴의 경계를 표시하며, 내부에 있는 빨간선은 종괴내에 진한 검은색으로 보이는 부분의 경계를 보여주고 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것은 종괴안에 칼슘이 침착된 것이다.
(왼쪽 사진)
오른쪽 경동맥 옆에 있는 오른쪽 갑상선의 아래에 생긴 종괴의 초음파 사진. 두 개의 덩어리가 있는데 하나는 경계가 뚜렷한데 비해 다른 하나는 경계가 불분명하다.
(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에 대한 설명.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이 갑상선에 생긴 종괴이다.
(왼쪽 사진)
왼쪽 경동맥 옆에 있는 왼쪽 갑상선에 생긴 종괴의 초음파 사진
(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에 대한 설명.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이 갑상선에 생긴 종괴이다.
(왼쪽 사진)
왼쪽 경동맥 옆에 있는 왼쪽 갑상선에 진한 검은색으로 나타나는 부위가 있다.
(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에 대한 설명.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이 갑상선에 생긴 종괴이다.
초음파 검사를 하다가 갑상선에서 우연히 종괴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이 환자에게는 대학병원이나 암전문병원에 서 진료를 받아보도록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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