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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역

[통증 치료]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 치료는 정확한 이학적 검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x-선 투시 영상이나 초음파를 보면서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로 신경, 힘줄, 인대의 유착부위를 정밀하게 박리하고 자극하여 통증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FIMS치료에 사용하는 특수 제작 바늘들이다. 더보기
[무릎] 무릎 관절염에 동반된 베이커 낭종 치료 사례 베이커 낭종(Baker's cyst)은 무릎 뒷쪽, 오금에 생기는 주머니 모양의 물혹이다. 오금에 생기므로 '오금 낭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낭종은 무릎 관절 내에서 윤활 작용을 하는 관절액이 관절을 둘러싸는 막으로부터 유출되어 발생한다. 아래의 그림은 베이커 낭종을 포함하여 무릎에 물이 차는 위치와 과정을 보여준다. 베이커 낭종은 무릎 연골이 손상되거나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으면 생길 수 있다. 이 낭종이 생기는 가장 많은 원인은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이다. 다음의 사진들은 무릎 관절염으로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에 내원한 환자에게 발견한 베이커 낭종의 초음파 사진들이다. 초음파로 베이커 낭종을 찾아내어 낭종에 들어있는 액체를 주사기로 흡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주사기로 낭종안에 .. 더보기
[통증] 신경, 힘줄, 인대의 유착에 의한 척추, 관절 통증 척추와 관절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므로 손상을 입기 쉽다. 척추와 관절이 만성적으로 손상을 입으면 손상을 입은 부위에 섬유 조직이 쌓여 섬유화된다. 섬유화된 조직들은 척추와 관절의 신경, 힘줄, 인대에 달라붙어 신경, 힘줄, 인대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방해하고 척추와 관절의 기능을 떨어뜨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파열된 디스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흘러나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긴다. 추간판 탈출증이 생긴 초기에는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사하여 염증 유발 물질을 씻어내고 부어있는 신경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추간판 탈출증이 오래되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들로 인해 신경 주위에 유착이 생긴다. 신경 주위에 유착이 생기면 주사한 약물이 신경에.. 더보기
[허리]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 환자의 경막외강 조영술 사진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이란 허리를 수술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를 말한다. 아래 사진은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 환자의 경막외강 조영술 (epidurography)사진 이다. 수술후에 생긴 경막외강 유착으로 인해 조영제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조영제가 올라가지 못하는 부분을 표시한 사진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은 치료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따라서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을 경험하지 않으려면 환자 입장에서는 허리 수술 받는 것을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하며, 비수술적 방법에 대해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충분히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더보기
[허리]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이란 허리를 수술하고나서 수술하기 전과 비교하여 상태가 호전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의 경우 허리를 수술한 후에도 통증이 계속 있거나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이란 허리를 수술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를 말한다.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보고한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허리를 수술한 사람들 중에 대략 10%정도의 사람들은 수술후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경험을 한다고 한다.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의 원인 허리 수술후 실패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수술한 후에 추간판이 다시 탈출되거나, 수술후 퇴행성 변화가 생겨 척추관 협착증이 생기거나, 수.. 더보기
[허리] 허리 후관절 증후군 후관절 증후군이란? 허리의 후관절은 허리의 뒤쪽에서 두개의 척추뼈가 만나 연결되는 관절이다.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의 대부분은 허리의 앞쪽에 있는 척추 몸체와 디스크가 지탱하며 이 관절은 허리의 하중을 지탱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퇴화되는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 척추 몸체와 디스크와 같은 허리의 앞쪽 구조물이 제대로 하중을 감당하지 못하여 허리의 뒤쪽에 있는 후관절에 과도하게 하중이 걸리게 된다. 이로 인해 후관절을 이루는 뼈가 자라게 되면서 관절의 간격이 줄어들고 관절을 이루는 뼈들의 마찰이 일어나고 뼈들이 자라게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오랜 기간 하게 되면 역시 후관절을 이루는 뼈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 더보기
전형준 원장 주요 논문 서울마디 통증클리닉 전형준 원장 주요 논문 허리의 척추관 협착증을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의 책임 저자로 참여하였다. 어깨의 오십견(동결견)을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에 책임 저자로 참여하였다. 어깨의 오십견(동결견)을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2차 논문에 책임 저자로 참여하였다. 한국 성인에서 요통(허리 통증) 환자의 규모를 추정한 논문의 제1저자 여성 외음부 통증병을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로 치료한 사례를 발표한 논문의 제1저자 허리 통증 환자에게 경추간공 접근법으로 접근하여 뒷쪽 경막외 공간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논문의 책임저자.. 더보기
[허리] 허리 통증: 허리 후관절 증후군 치료 사례 후관절은 두개의 척추뼈가 뒤에서 만나 서로 연결되는 관절로 허리의 하중을 지탱하는데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 후관절을 이루는 뼈가 자라나 이상이 생긴다. 직업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오랜 기간 하게 되면 후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후관절에 이상이 생겨 통증을 느끼는 것이 후관절 증후군이다.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을 하여 후관절 증후군이 발생한 노동자를 진단 및 치료하여 성공적으로 작업장에 복귀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 52세 남자가 오른쪽 허리와 엉덩이, 대퇴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