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저림

척골 터널 증후군의 치료 척골 터널 증후군(ulnar tunnel syndrome) 이란 손목에서 척골신경(ulnar nerve)과 척골동맥(ulnar artery)이 통과하는 척골 터널이란 곳에서 "척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일어나는 질병이다. 척골신경이 눌리면 주로 4번째 손가락과 5번 새끼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이 더 진행하면 손의 쥐는 힘이 떨어지고 손바닥 안쪽의 근육이 마르기도 한다. 척골 터널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 여기에 대해서는 아래에 포스팅되어 있다. https://seoulmadi.tistory.com/323 이번 포스팅은 척골 터널 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척골 터널 증후군의 치료 척골 터널 증후군은 척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병이므로 신경의 압박을 풀어주어 .. 더보기
척골 터널 증후군 척골 터널 증후군(ulnar tunnel syndrome) 이란 손목에서 척골신경(ulnar nerve)과 척골동맥(ulnar artery)이 통과하는 척골 터널이란 곳에서 "척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일어나는 질병이다. 척골 터널 증후군의 증상 척골신경은 4번째 손가락의 안쪽과 5번째 새끼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고 손가락을 쥐는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이다. 그러므로 이 신경이 눌리면 주로 4번째 손가락과 5번 새끼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이 더 진행하면 손의 쥐는 힘이 떨어지고 손바닥 안쪽의 근육이 위축되기도 한다. 손목에서 척골신경이 척골 터널을 통과하는 경로를 보여주는 그림. 척골신경이 척골 터널에서 압박을 받으면 감각신경 가지로 담당하는 4번 손가락의 안쪽과 5번 새끼 손.. 더보기
[손] 손바닥의 결절종(물혹)에 의한 손가락 저림 60대 남자가 10일전부터 오른손의 손가락이 저리고 아파서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내원하였다. 낮에도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지만 주로 밤에 증상이 심하다고 하였다. 환자의 직업은 요리사로 평소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한다고 하였다. 환자의 증상으로 보았을 때 손목 터널 증후군(또는 수근관 증후군)이 의심되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손목 터널부위에서 손가락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병이다. 손가락으로 가는 힘줄, 신경, 혈관들은 손목에서 손목 터널(‘수근관’이라고도 불린다)이라는 터널모양의 통로를 지나간다. 정중신경(median nerve)은 손가락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인데 이 신경 역시 손목 터널을 지나가는데 이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손목 또는 손가락의 통증, 저림 등의 .. 더보기
[손] 손목 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에 대한 FIMS 치료 손목 터널 증후군(또는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 터널부위에서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병이다. 손가락으로 가는 힘줄, 신경, 혈관들은 손목에서 손목 터널(‘수근관’이라고도 불린다)이라는 터널모양의 통로를 지나간다. 정중신경(median nerve)은 손가락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인데 이 신경 역시 손목 터널을 지나가는데 이 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목 또는 손가락의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생긴다. 정중신경이 손목 터널밑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 손목 터널 증후군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정중신경 신경차단술이 있다. 이 방법은 손목 터널 밑에서 압박을 받고 있는 정중신경에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손목 터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