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바닥통증

[발] 부종이 동반된 족저 근막염 환자의 사진과 초음파 영상 족저 근막염 (또는 발바닥 근막염)은 종골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을 지나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섬유성 막인 족저 근막 (또는 발바닥 근막)이 반복적인 손상으로 근막을 이루는 콜라겐이 변성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발바닥의 해부학적 구조와 족저 근막염이 생기는 위치를 표시한 그림 다음은 왼쪽 발뒷꿈치의 통증으로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에 내원하여 족저 근막염(발바닥 근막염)으로 진단된 환자의 발뒷꿈치 사진과 초음파 영상이다. 환자의 양쪽 발뒷꿈치를 비교한 사진. 증상이 있는 왼발의 뒷꿈치가 증상이 없는 오른발의 뒷꿈치보다 두꺼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음파 검사에서 왼발 뒷꿈치가 오른발 뒷꿈치에 비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있어 부종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 족저 근막(발바닥 근막)이 오른쪽 족.. 더보기
[발] 발바닥 관절통 치료 사례 60대 여자가 왼쪽 발바닥 앞쪽의 통증 치료를 위해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였다. 환자의 증상은 5년전부터 시작되었는데 2년전부터는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하였다. 그 동안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족저근막염(발바닥근막염)이라고 설명을 듣고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다고 하였다. 환자에게 가장 아픈 곳이 어디인지를 물어보자 발바닥의 앞쪽, 2번째와 3번째 발가락사이가 가장 아프다고 하였다. 환자의 발바닥을 손으로 차근차근 짚으면서 압통(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 있는 곳을 찾았다. 발바닥에서 2번째 발가락으로 연결되는 부위에서 가장 심한 압통이 발견되었고, 3번째 발가락으로 연결되는 부위에도 압통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환자의 발바닥을 진찰하여 압통이 있는 곳을 표시한 사진. 발바닥에서 2번째 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