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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통증] 대상포진에 대한 설명 대상포진(herpes zoster)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어린 나이에 수두를 일으킨 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나중에 다시 활동하여 생기는 질병이다. 이 질병에 걸리면 신경의 분포를 따라 띠 모양의 발진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대상포진(帶狀疱疹)이라는 질병명이 생겼다. 하지의 바깥쪽과 발등에 걸쳐 대상포진이 생긴 환자의 사진. 요추 5번 신경의 분포를 따라 발진이 생겼다가 가라앉은후 딱지가 생긴 상태이다. 대상포진의 증상 피부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나타나며 붉은색의 발진이 질병에 이환된 신경의 분포를 따라 나타난다. 발진이 생긴후 여러 개의 수포(물집)가 무리지어 나타난다. 물집에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1-2주후에 딱지가 생긴다. 딱지가 생기면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 더보기
[만성 통증]신경차단술을 이용한 허리 대상포진후 신경통의 치료 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의해 수포를 동반한 발진이 몸에 띠 모양으로 나타나면서 심한 통증을 야기하는 질병이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신경 세포 안에 숨어있다가 증상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신경 부분에 속한 한 개 이상의 신경절에서 나와 같은 피부신경절로 확산되며 물집이나 딱지를 만든다. 보통 딱지는 2-4주 후에 낫는다. 그런데 일부 환자는 딱지가 나았졌는데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통증이 매우 심하여 오래도록 고통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이라 한다. 다음의 사례는 허리에 생긴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에서 치료받은 사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