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리뼈] 치료용 바늘을 이용한 꼬리뼈 통증(미골통) 환자의 치료 꼬리뼈 통증(미골통)이란? 꼬리뼈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꼬리뼈가 아픈 사람들은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환자도 의사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꼬리뼈가 항문근처에 있으니 대장항문과에서 보는 것도 같고... 뼈가 아프니까 정형외과쪽인지... 척추 근처니까 신경외과쪽인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꼬리뼈가 아픈 것은 한자로 미골통(尾骨痛), 영어로 coccydynia라고 하며 이것들은 정식 병명이다. 사람은 개나 고양이와는 다르게 꼬리가 없다. 꼬리가 없으므로 꼬리뼈 자체는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는 뼈이다. 그러나 꼬리뼈도 엄연히 척추의 일부이므로 여기에도 신경이 있다. 꼬리뼈에 있는 신경이 과민해져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꼬리뼈 통증, 즉 미골통이다. 꼬리뼈 통증의 원인 꼬리뼈 통증.. 더보기 [무릎]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 증후군 치료 동영상 - 무릎뒤 오금 바깥쪽 통증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 증후군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질병이다. 비록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적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로는 Fabella syndrome이라고 불리운다. 이 질병은 장딴지 근육머리에 종자뼈가 있으면서, 이 뼈로 인해 무릎뒤 오금 바깥쪽에 통증이 있는 것이다. 환자의 무릎뒤 오금에서 눌렀을 때 제일 통증이 심한 부위에 X자 표시를 하였다. 환자의 무릎뒤 오금의 초음파 사진. 초음파 검사로 장딴지 근육의 머리 부분에 묻혀있는 종자뼈(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가 발견되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가 발견되었고, 종자뼈가 있는 부위가 눌렀을 때 제일 통증이 심한 부위이므로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 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 장단지 근육 머리 종.. 더보기 [통증치료] 초음파를 이용한 꼬리뼈를 통한 경막외신경차단술 경막외신경차단술은 신경을 싸고 있는 막(경막)의 바깥에 주사를 놓아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신경 주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경막 외부로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에는 1) 추간공 (transforaminal), 2) 척추판사이 (interlaminar), 3) 꼬리뼈 (caudal) 를 통한 방법 등 3가지 접근 경로가 있다. 꼬리뼈를 통한 경막외신경차단술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이어서 많이 이용된다. 과거에는 꼬리뼈를 통한 경막외신경차단술을 할 때 손의 느낌으로 꼬리뼈를 찾아서 약물을 주입하거나 x-선 투시 장치를 보면서 시술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꼬리뼈를 통한 경막외신경차단술을 하기도 한다. 초음파를 이용하면 환자와 시술자 모두 x-선에 .. 더보기 [무릎]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의 x-ray 사진 종자뼈란 작은 콩알 크기의 뼈로 관절 근처의 근막이나 힘줄에 묻혀있는 뼈를 말한다.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는 영어로 Fabella라고 부르는 작은 뼈이다. Fabella는 "작은 콩"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 뼈는 장딴지 근육의 바깥쪽 머리 힘줄에 들어있는 작은 종자뼈이다.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인구에서는 10%미만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릎이 아파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는 30% 정도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의 사진은 무릎 x-ray에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가 보인 경우이다. 파란색 화살표로 종자뼈를 표시하였다.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가 나타난 무릎 x-ray 사진 더보기 [흉추] 과거에 생긴 압박 골절과 새로 생긴 압박 골절의 x-ray와 MRI 영상 비교 압박 골절(compression fracture)은 척추가 짜부러지는 형태의 골절이다. 압박 골절은 외상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척추가 약해져서 생기기도 한다. 척추가 약해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골다공증이다. 과거에 압박 골절을 입은후 회복되어 뼈가 굳어진 경우에는 골절에 대한 치료가 필요없으나, 압박 골절이 새로 생긴 경우에는 골절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압박 골절이 과거에 생긴 것인지 새로 생긴 것인지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다. 환자를 면담하여 과거에 압박 골절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이후에 x-ray나 MRI 검사를 하여 감별할 수 있다. 다음은 과거에 생긴 압박 골절과 새로 압박 골절이 생긴 환자의 x-ray와 MRI 영상을 비교한 것이다. 74세 환자로 30년전과.. 더보기 [무릎]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 증후군 - 무릎뒤 오금 바깥쪽 통증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는 영어로 Fabella라고 부르는 작은 뼈이다. Fabella는 "작은 콩"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 뼈는 장딴지 근육의 바깥쪽 머리 힘줄에 들어있는 작은 종자뼈이다. 종자뼈란 작은 콩알 크기의 뼈로 관절 근처의 근막이나 힘줄에 묻혀있는 뼈를 말한다.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인구에서는 10%미만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릎이 아파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는 30%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딴지 근육머리 종자뼈 증후군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질병이다. 비록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적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질병은 영어로는 Fabella syndrome.. 더보기 2013년 5월 둘째주 풍경 더보기 [만성 통증] 만성 통증과 관련된 신체적 변화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통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다. 대부분의 통증 환자들이 기본적으로 x-ray 촬영을 받는다. 그래도 원인을 알기가 어려운 경우 CT나 MRI 등의 검사를 받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근전도 검사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검사에서 통증의 원인이 나오는 경우 보다는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통증 환자에게 통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x-ray, CT, MRI 등의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x-ray, CT, MRI 등의 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환자의 신체에 만성 통증과 관련된 신체적 변화가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이다. 만성 통증은 신경의 이상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다. 만성 통증으로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이상이 생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