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관절 증후군의 치료
후관절 증후군 증상이 생긴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트레칭, 운동요법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들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초기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후관절을 담당하는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는 후관절 신경차단술을 실시한다.
후관절 신경차단술을 하였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서울마디 통증클리닉에서는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로 후관절 주위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는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 치료를 실시한다.
후관절 증후군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표시한 그림
FIMS 치료에 사용하는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
(위)
초음파를 보면서 특수제작바늘로 목의 후관절 주위의 유착된 부위를 박리하고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하는 모습
(아래)
초음파사진에 대한 설명. FIMS에 사용하는 특수제작바늘이 빨간색 삼각형으로 표시되었다.
경추 후관절 증후군에 FIMS치료를 하는 것을 보여주는 초음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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